[Web CS지식] 동기와 비동기 차이점

동기식과 비동기식: 프로그래밍의 두 가지 접근 방식

프로그래밍과 통신에서 동기식과 비동기식은 작업의 진행과 제어 방식을 나타내는 중요한 개념입니다. 이 글에서는 두 가지 접근 방식의 차이를 알아보고, 각각의 특징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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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식 (Synchronous)

동기식은 작업들이 시간에 맞춰서 동시에 일어나거나, 특정한 순서에 따라 진행되는 방식을 말합니다. 즉, 어떤 작업이 시작하면 그 작업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고, 다음 작업이 진행됩니다. 이는 일종의 시간적인 동기화를 의미하며, 작업 간의 의존성이 강합니다.

 

동기식 작업의 예로는 함수 호출이 있습니다. 함수를 호출하면 해당 함수의 실행이 완료될 때까지 다음 코드로 진행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특성은 간단하고 직관적인 코드 작성을 가능케 하지만, 여러 작업이 동시에 실행되어야 하는 경우에는 효율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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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동기식 (Asynchronous)

비동기식은 작업들이 독립적으로 진행되며, 한 작업의 완료 여부와 상관없이 다음 작업이 진행됩니다. 이는 일종의 병렬 처리를 의미하며, 특정 작업이 완료되는지 여부와 관계없이 다른 작업들이 동시에 실행됩니다.

 

비동기식 작업의 예로는 비동기 함수 호출이 있습니다. 비동기 함수를 호출하면 해당 함수의 실행이 완료되기를 기다리지 않고 다음 코드로 진행됩니다. 대표적으로 콜백 함수, 프로미스(Promise), 그리고 비동기 함수(async/await)가 있습니다. 이는 여러 작업이 동시에 진행되어 시스템의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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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동기식 (Synchronous):

• 작업들이 순차적으로 실행되며, 각 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다음 작업을 기다립니다.
• 간단하고 직관적인 코드 작성이 가능하지만, 효율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비동기식 (Asynchronous):

• 작업들이 독립적으로 실행되며, 한 작업의 완료 여부와 상관없이 다음 작업이 진행됩니다.
• 병렬 처리를 통해 시스템의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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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에서는 동기식과 비동기식을 적절히 사용하여 작업의 효율성과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