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우아한형제들 - 이게 무슨 일이야!
우아한 형제들 - 이게 무슨 일이야! 이 책을 보게 된 이유는 단순한 우연이었습니다. 학부시절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구글링을 통해 오류를 찾아보는데 우연히 우테코 수료생분이 쓴 ' 우아한형제들 - 이게 무슨 일이야! ' 책 리뷰 게시글을 보게 되어 이 책을 알게 되었습니다.❝ 토스가 ‘금융’이듯, 배민은 ‘일’을 키워드로 가져가고 싶어요 ❞ 이 한마디에, 배달과 맛집, 음식을 연상시키던 배민이 갑자기 '일'과 연결되어 다가왔습니다. 대체 얼마나 선진적인 일 문화를 가지고 있길래 이런 자신감이 나올 수 있을까요? 궁금증이 커졌고, 그래서 이 책을 집어들게 되었죠. 김봉진 회장은 토스를 '금융', 배민을 '일'로 정의하며, 배달의 민족이 일의 가치를 얼마나 중시하는지를 보여주었습니다.일에 대한 고민과 성장..
[일상] 책 리뷰
2024. 6. 17. 20:59